기록의 낙원, <사적인 파라다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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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적인 파라다이스>의 기록자 채린제인입니다.

저는 다섯 살 때 그림일기를 시작으로 오랜 시간 동안 일기를 써오고 있습니다.

전 생애에 걸쳐 지속하고 있는 일기 쓰기와 파생된 기록,

그리고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결과물들을 정리하기 위해 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제 삶은 기록을 통해 정교하게 다듬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록과 함께 하는 삶이 안겨주는 순수한 기쁨,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 순간들이 기록됨으로써 더욱 풍성해진 삶,

각자의 기록된 인생에서 스스로가 다시 일으키는 영감의 힘은 실로 대단한 것 같아요.

여러분이 이 공간을 통해 기록에 대한 흥미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록으로 채워지는 평온의 섬에서 함께 존재해요.

 

 

Author │ 채린제인(chaelinjane)

E-mail │ chaelinja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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