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자의 도구] 2021 맥북프로(MacBook Pro) 14인치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프로 - 애플과 함께 성장하다 저는 아이폰 6로 처음 애플 생태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보안성, 카메라, 디스플레이, 디자인의 이유로 저는 애플로 옮겨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 디스플레이가 흰색을 가장 흰색답게 표현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지금도 변함이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아이폰 11을 쓰고 있어요.) 2년 전에는 생일 무렵 친한 디자이너 언니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아날로그로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있는데, 이제는 그런 기록들을 디지털로도 해보면 어때? 종이에 그리듯이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고, 아이패드로 손글씨도 써보고! 기록을 이미지로 만드는 거지." 당시 9만 원짜리 와콤 태블릿을 써오면서 굉장한 불편을 느끼고 있던 저는 화면에 보다 직접..
2022.03.17